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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접하며 아연실색했습니다.

먹튀폴리스  그리고 더 어처구니 없는은 그수사를 하던 경찰이 기획수사라며

그병원을 다녔던 대부분의 환자들을 수사대상으로 보험사기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제일먼저 타겟 었습니다.보험금이 많다는 이유로 온갖핑계를 갖다대며 보험사기로 몰아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로 동안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 형사의 회유로 자신의 형량을 여 줄테니 저에대해 진술을 해달라 요청했고,

그에 지인은 저에대해 부풀려 진술을 했다는겁니다.

또하나 어처구니 없는사실은 경찰에서 조사가 끝난 얼마후 자기 전화가 와서 구속영장실질검사를 받으러 오라는것이었는데

일면식도 없는사람과 공범이라며 법원엘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치장에 있다가 실질검가 기각이돼서 나온후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더욱 더 악독했고,

검찰조사 한번없이 3년가까이 1심이 진행되었습니다.결국 변호사의 겉핥기식 변호로 1심에서 구이 되었고,

법에대해 무지했던 저는 번호사만을 믿었던,그리고 경찰에서 제진술을 한 지인도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이 부풀려졌고

저에대해 군인같은 스타일이고 법원에서 증언했고 수술또한 의료기 판매상이 행했다고 했습니다.

구속후항소기간중 보석이 허가되기 며칠전부터 갑자기 무릎이 부어올라 벌겋게 익어 염증 겨 코끼리 다리가 되어

보석석방후 바로 병원으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대리수술로 마루타가 된것도 억울한데 보험사기까지 덮어쓰니 정말 살기가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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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픈건 교도소에서도 아팠기때문에 기정사실이지만 법쪽에서는 그냥 보험사기로 낙인을 찍어버리더군요.

2심재판중 처음 가입했었던 보험설계사의 증언도 철저히 시당했고,

보석으로 밖에서 2심을 진행하던중 무릎의 통증으로 다른병원엘 가게되었는데 그병원의사가 원인을 찾았다며 다시 무릎뼈를 자르고 심을 박는 수술 습니다.

그리고 재활을 하던중 또다시 2심에서 목발을 짚은체 구속되었습니다.

저를 다시 수술한 의사의 탄원서도 들어갔고 저의 셀수없는 탄원서도 결국 대법에서 기각이되면서

저는 고통스러운 구속생활중 특사로 석방되었습니다.그후 하루하루가 믿을수없고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며

수년간 신경과약으로 견디고 있습다.어떻게든 제 일을 알리려했으나 다들 비관적인결과만 내놓아 마음뿐이던

저에게 우연찮게 유튜브를보고 이렇게 한줄기 희망의 빛에 끌려 이카페에 들러 이게 하소연 해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대헬민국 같다는 생각뿐입니다.보험금 열심히 내고 마루타되고 사기꾼되고 민사소송및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런일이 또 있을까요?세상에 정의가 바로 서야 힘없는 서민들이 살수있습니다.

긴글 참 민망하네요. 그래도 이체널로 인해 숨 한번 크게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답답한 제 마음을 풀곳이 없어 긴 글을 써봅니다.신랑은 가정적이고 돈도 엄청 아껴쓰고 가족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너무 잘 하구 나름 다들 부러워하는 부부인 편이었고 연애부터 결혼생활기간 15년 동안

한번도 싸운적이 없을만큼 행복하고 무탈한 결혼생활을 했어요.부부생활도 자주하는 편이었구요.

그런데 월요일 밤에 퇴근한 신랑이 단둘이 이야기를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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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표정이 안좋아서 너 정이 됐죠.근데…신랑이랑 저보고 혹시 음부가 안가렵냐고 묻더라구요.

자긴 2주정도 전부터 조금씩 가려워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제밤 짝?근데 괜찮다고 했어요.이때까지도 전 신랑이 외도를 했을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한참을 주저하더니 자기가 솔직하게 말하겠다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달 전에 지방 출장가서 회식하고 모텔에 갔는데 tv를 트니 야동이 나왔고

순간 각티슈에 붙어 있던 출장 마사지가 보였다고 하더라구요.호기심에 딱 한번 해본데 사면발이를 걸렸다고…

호기심이었고 딱 한번이었다고 미안하다고 앞으로 절대 이런일 없이 더 잘하겠다고 하더군요.

13일이더라구요. 그쯤 생리가 끝나고 들과 부대끼다보니 부부관계를못했을 때였어요.

외도를 하고도 나와 부부관계를 했다는게정말 순간 머리가 새하얗더라구요.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화를 낼 각도 못할만큼 배심감에 너무 충격이었어요.

신랑은 묻고싶은거 있음 다 물어보라는데 하나만 물었어요.우리사이에 불만이 있었냐?

했더니 그건 절대 아니라고 기가 미쳤었다고…자기도 솔직히 말해야하나 어쩌나 고민한게제가 너무 에 충격받을거고

에전처럼 잘 못지낼것같아 무서웠다고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준건 고마워.

데 그걸 아는 사람이 그러니?라고 되묻게 되더라구요.난 이혼 할 생각은 없어.

그러니까 잊고 살자. 당신도 나도 잊고 살자고 말했어요. 소리 지르고 할 정신 이 담담하고 차분하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대화를 끝냈어요.그리고 다음날 산부인과를 갔어요.검사를하니 저도 옮았으나초기라 걱정 안해도 된다며

약방 받고 피검사의뢰했어요.진료받고 나오는데 가슴이 터질거 같이 감정이 북받치는데 차안에서

혼자 미친년처럼 울부짖었어요.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넘 차더라구요.가끔 부클에 올라오는

이런식의 글들을 읽을때면 나였음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울고 불고 화내고 소리치고 이혼할거라고 생각했던적도 있었어.

근데 막상 내가 이런 상황이되니 정말 재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이가 둘이나 되니 이혼을 생각하는건 댓글처럼 쉽지 않은것 같아요.슬프지만 현실적으로 생하게 되네요.근데 자꾸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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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행복했던 결혼생활의 시간은 이젠 끝이라는걸아니까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걸 알기에 그런가봐요.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평생 내 가슴에 묻고 살아야하는데 …

눈치 빠른 아이들은 오늘도 안방에 누워있으니 엄마가 아빠랑 이기하고부터 힘이 없다며 이것저것

집안일도 자기가 할수있는 것들은 도와준다고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개어주고 분리수거도 해주는데

저는 더 억장이 무너져내네요.이렇게 이쁜 아이들도 있는 단란한 가정인데…

도데체 총각도 아닌 마흔중반인 나이에 호기심으로 그런짓을 왜한건지…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저도 모르게 힘없는 모습에 아이들은 엄마 걱정하며 묻는데그냥 엄마가 좀 몸이 안좋아.

아파서 그래라고 둘러대면서도뒤돌아서는 한없이 눈물이 흐르네요.아이을 위해서 부부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지만…

혼자 살아가는 느낌으로 앞으로 살아야가야 하는게 슬프네요.함께 사는 사람과 신뢰가 깨진다는건 정말 견디 든일이네요.

출장이 많았던 남편이 정말 한번이었을까?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나에 대한 진심이 었을까?

노력한다고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요 몇일 한도 못 잔것같아요.

축쳐진 남편의 모습을 보니 너무 속상하고 원망스럽